-
나이스 샷! 女 아마골퍼 기량 겨룬다
'숏게임의 여제(女帝)'는 나-. 중앙일보프리미엄·중앙SUNDAY·메이필드호텔이 '2007 여성 아마추어 파3 골프대회'를 개최한다. 대회는 4,9월 상·하반기 예선전을 거쳐 1
-
[week&CoverStory] 커피+α 꼼꼼 가이드 홍대앞 & 삼청동
그래픽 크게보기 홍익대 주변은 언제나 생기가 넘친다. 주말이면 재기발랄한 예술가들이 벼룩시장을 열고 금요일 밤이면 반짝이는 옷을 입은 클럽족들이 넘쳐난다. 왁자지껄한 홍대 거리에
-
7일 문 여는 세계 첫 공인 7성(☆☆☆☆☆☆☆)호텔
7일 문을 여는 세계 최초의 7성 호텔인 ‘타운 하우스 갤러리아’의 야경. 건물 바닥과 천장 아래쪽 그림은 건물이 지어진 19세기 말 밀라노의 풍경을 묘사한 것이다. 아래 사진은
-
바다와 그린 만나다
쪽빛 바다 멀리 물새가 나는 곳-. 한국의 몰디브 남해가 '절정 휴양지'로 떠오르고 있다. 견인차는 '힐튼 남해 골프&스파 리조트'. 지난해 10월 문을 연 이곳은 글로벌 브랜드
-
겨울 골퍼의 무릉도원
겨울잠은 곰이나 개구리에게 양보하자. 골퍼에게 겨울은 또 다른 시즌의 출발이다. 조금만 눈을 돌리면 남국의 정취 아래 호쾌한 드라이브샷을 날릴 수 있는 기회가 널려 있다. 중국
-
영화보고 식사하고 쇼핑까지 '원스톱 OK'
국내 최초 고품격 복합 엔터테인먼트 쇼핑몰 '아이파크몰'(사장 최동주)이 지난달 25일 용산역에 문을 열었다. 63빌딩의 1.6배, 코엑스몰의 2.3배-. 연면적 8만5000평으
-
필리핀, 느림의 미학을 즐길 수 있는 나라
바기오-골퍼들의 천국 필리핀 은퇴 이민의 최적지는 바기오와 수빅이다. 바기오는 루손 섬 북부 최대의 휴양 관광도시로 해발 1300 ̄1700m의 산중에 형성된 도시. 처음부터 미군의
-
윤은기의 휴먼골프 이어령 교수
"고구려인들이 말을 타고 달리면서 활로 사냥하는 벽화를 떠올려 보세요. 한국인의 순발력과 집중력이 탁월한 거죠." 얼마 전 이어령 교수와 서원밸리CC에서 함께 라운드했다. 첫 번
-
북한 캐디 "고저, 골프도 못치면서 민망한 농담만…"
평양골프장.케디.사진=김춘식 기자 '하드웨어는 수준급, 소프트 웨어는 수준이하' 20일 평양국제상품전람회 남측 참가자들과 함께 평양 인근의 '평양골프장'에서 라운딩을 했다. 평양
-
[week&in&Out레저] 새 길 뚫려 옛길 된 포천 47번 국도
길은 생명체 같다. 태어나고 성장해 한 시대를 풍미하다 새로운 길에 영화(榮華)를 양보하고 쓸쓸히 퇴락한다. 경기도 포천시 화현면.일동면.이동면을 잇따라 지나는 47번 국도. 원
-
'氣찬 운동'
노출의 계절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. 남성들은 근육질의 몸매를,여성은 보다 날씬한 몸매에 목말라 할 때다. 어떻게 하면 '몸짱'이 될 수있을까. 체계적인 몸관리를 해주는 휘트니스를
-
[알고가자! 해외여행]시티투어⑤ 홍콩
[알고가자! 해외여행]시티투어⑤ 홍콩 '해외여행은 처음 떠난다'(O) '단체관광은 갑갑해서 싫고 내 맘 대로 스케쥴을 짜고 싶다'(O) '시간은 많지 않고 비용은 최대한 아끼고 싶
-
"모시려고 불렸으면 제대로 대접하라"…한나라 의원들, 골프장서 추태
'또 골프 후 음주 탓?' 한나라당 소속 의원들이 지역 재계인사들과 골프 모임을 가진 다음 뒤풀이 자리에서 술에 취해 맥주병을 던지는 등 추태를 보인 사실이 뒤늦에 알려지면서 파문
-
[대학가 산책] 학교 안 온천에 실버타운
강원도 속초시 동우대학교는 교내의 온천을 이용해 실버타운을 조성키로 하고 최근 시에 2만9000여평에 대한 도시계획 변경과 온천원보호지구 지정을 신청했다. 동우대는 이 일대에 실내
-
[이 모임] 와인과 사람
"색깔이 참 곱네요." "감미롭고 낭만적인 맛이에요." 지난 8일 와인동호회 '와인과 사람'(이하 와사.http://winenpeople.cyworld.com)의 모임이 열린 서울
-
[사람 사람] 발레리 미첼 ESU 사무총장 방한
국제 영어 동호회인 'ESU(English Speaking Union)'의 발레리 미첼(63)사무총장이 16일 열리는 한국 지부(대표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) 출범 행사에 참석하기
-
'우승 같은 3위' 최경주 "경기 집중하려 리더보드 안봐"
마지막 18번 홀을 마치고 클럽하우스로 향하는 최경주는 현지 언론의 인터뷰 쇄도로 한동안 걸음을 옮기지 못했다. 상기된 표정의 최경주는 "여러 가지 면에서 잊을 수 없는 최고의 라
-
[week& Leisure] 연말 데이트 코스
성탄절을 앞둔 연말. 거리에는 크리스마스 캐럴이 흥겹게 흐르고 있다. 연말정산이다, 송년회다 등으로 하루가 바쁘게 지나가는 요즘. 잊지 말고 꼭 챙겨야 할 것이 있다. 당신의 반쪽
-
난지도 골프장 3월 개장
'깡~'뉘엿뉘엿 지는 태양을 바라보며 힘차게 티샷한 공이 하늘을 가르며 페어웨이에 떨어진다. 평지보다 98m 높은 그린의 탁트인 전망. 앞에는 한강이 내려다 보이고 뒤에는 북한산이
-
[초원] 제3회 먼싱웨어컵 골프대회 개최
○…제3회 먼싱웨어컵 여고동창회 대항 전국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5월 19일 경기도 용인 태영골프장에서 열린다. 4명이 한조를 이뤄 18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되는데, 출전선수 4
-
"반갑다 골프야"
"그린이 안튀네." 최근 라운드에 나섰던 골프 매니어들은 입을 모아 "이제 골프를 칠 만하다"고 말한다. 따뜻한 날씨가 며칠 계속되면서 얼어붙었던 그린이 녹아 핀을 직접 공략할
-
[월드컵스타열전] 1. 최용수 현지 단독 인터뷰
일본 도쿄(東京)에 첫 눈이 내린 지난해 12월 21일. 전철을 세 번이나 갈아타고 찾아간 지바현 이치하라시의 제프유나이티드 클럽하우스에는 비가 오고 있었다. 오전 훈련을 끝내고
-
[월드컵스타열전] ① 최용수VS 나카타
◎ 최용수 ◎ "폴란드 넘어야 16강 보인다" 일본 도쿄(東京) 에 첫 눈이 내린 지난해 12월 21일. 전철을 세 번이나 갈아타고 찾아간 지바현 이치하라시의 제프유나이티드 클럽하
-
[휴가철 입맛 당기는 이색 여행 상품]
여름 휴가철이 한달여 앞으로 다가왔다.해외여행을 떠나려는 사람들이 계획 짜기에 부산하다다.그런가 하면 사회 전반적으로 영어에 대한 비중이 커지면서 방학을 이용해 단기 어학연수를 준